항상 보고 싶은 지윤이
마음 속 어딘가에 너를 지니고 있어
잘 살자 우리 정말
항상 보고 싶은 지윤이
마음 속 어딘가에 너를 지니고 있어
잘 살자 우리 정말
여기에 적으면 보자마자 내가 누구인지 알겠지 우리는 이런 말을 주고받았었는데 이렇게 관계가 되어 버린 건 어쩌면 내 탓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 너한테 상처 줬던 모든 말들을 해서 미안해 마지막으로 너한테 이 말을 해야 할 것 같아서 염치 없는 거 아는데도 왔어 윤아 난 네가 아프지 않았으면 해 네가 날 싫어해도 난 널 싫어하지 않을게 그래야 내 벌을 받을 수 있을 테니까 이제 마주치게 되는 건 정말 이게 마지막일 거야 너한테 이런 인상을 남겨서 미안해 너한테 그날 했던 모든 말들도 미안해 아프지 말고 행복했으면 해 널 필요로 하는 사람은 많잖아 앓지 말고 건강하게 이번 년도를 잘 살길 바라 마지막이야 안녕
생일 축하해
키 150.
♡
지윤아 1시간 20분 뒤
5월 12일 너의 생일을 축하해
이루고싶은 거 다 이루고 기깔나게 살자
쏟아지는 별빛 아래 나는 너의 손을 잡고
나지막이 물어볼 거야
우리 함께 하는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오면 점심이나 먹을래
아프지마…
지유나 ♥️
우와 신기하다
이게 바로 간지녀
누진슈 하입보이여
ㅈ 간지 난다
똥마려워
나 안 보고싶냐?ㅋㅋ
바보
오
너랑 친해지는 일은 나한테 너무 어려워 난 너랑 가까워질 수 업나바
당신은 내 바다 같아요
돌아섰는데 또 보고 싶은 사람
언니메리크리스마스
내 감정이 어떻게 생겼나
좋든 안좋든 잘 들여다보는 사람 같아요
오 신문물이당
사랑해
보고 싶어 지윤아
자지 마
보고 시픔
안녕하세요?
같이 뒤져ㅠㅇㅅㅇ
단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