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난이 시즈카 언니에게 ♡
원래 언니 이름은 유연인데 여난이 너무 잘 어울려서 난이 언니라고 부르는 게 더 익숙한 것 있지 ㅎㅎ 우리도 진짜 오래 본 것 같아...... 그치 비록 중간에 공백은 있었지만 그래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언니랑 좋은 관계 쭉 유지한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해 또 최근에 인스타랑 블로그랑 카톡이랑. . . 다 공유해서 더 가까워진 것 같기도 하고 ㅎㅎ 언니랑은 쭉 이렇게 잔잔하게 오래오래 보고 싶은 마음이 커 언니는 누구보다 다정한 사람이고 따뜻한 사람이니까. . . 항상 열심히 사는 모습 보면 멋있기도 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는 걸 보면 닮고 싶기도 해 또!!! 지금 말하는 게 너무 뒤죽박죽인데 언니는 누군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그런 힘을 갖고 있는 것 같아 언니랑 이야기를 나눌 때면 괜스레 마음이 놓이고 기분이 좋아져 그런 언니의 다정함을 너무 좋아해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진심으로 생일 축하하고 태어나 줘서 고마워 ♡ 이번 가을은 따스한 언니 덕분에 조금 덜 추울 것 같아 ㅎㅎ 맛있는 것 많이 먹고 오늘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하루 보내! 진짜진짜 생일 축하해
(아 맞다 그리고 메모지는... 언니를 보면 노란색이 떠올라서 ㅎㅎ)
카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