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부6284 - 25.01.26 10:34 남의 사유지를 도로처럼 사용하는 병신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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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hemical romance - this is how I dissappear
https://youtu.be/3df8CooYnSs?si=0FwNOKuFpOTAGYkl
드럼에 빠지게된 계기가 된 곡이다,
지난 1년동안의 학교생활이 만족스러웠다고 묻는다면 조금은 아쉬움이 있긴하다, 친구들과 적극적으로 친해지지 못한점, 내신 관리를 더 열심히하지 못한점, 그리고 무엇보다..... 동아리를 잘못골랐다, 진로도 안맞고 하는건 없으며 생기부도 동아리관해서는 비어있게될것같기도하다. 하지만 나름 괜찮았던 1학년 생활에 만족하며 2학년땐 조금 바뀌고싶은 마음이 들게된다.
안녕하세요
사연을 보내기보다는 격려를 하는편이
더 괜찮을 것 같군요
참 많은 일이 있었던 1년이였습니다
짧으면 짧다고 할 수 있는 시간이지만
저는 이 1년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여러분의 1년은 어땠나요?
저처럼 의미있고 재밌는 시간이였을수도
힘들고 우울한 일들만 많은
재미없고 따분한 시간이였을수도 있겠죠
저도 여러분들과 같은 나이의 사람이라
아직은 모르는 부분이 많겠지만 앞으로
2년의 시간과 6개의 시험과 수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다보면
언젠가는 여러분이 바라는 사람이 되어있는
자신을 마주 할 수 있는 날이 올 것 같습니다
세상은 과정을 알아주지 않지만
부디 여러분들 만큼은 자신의 과정을 중요시 하기를 바라며
앞으로의 시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릴보이-credit
겨울은 감성의 계절이잖아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혼자 보내기 싫네요 로맨틱한 겨울을 보내고 싶어요
에미넴의 lose yourself는 기회는 떠나가니 그 한번의 찬스,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내용의 노래입니다
이 노래를 적은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저희는 고 1기간 동안 총 4번의 시험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4번의 기회는 인생에 단 한번밖에 없습니다.
만약 자신이 정말 노력하여 그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했지만 그 4번의 기회들을 날려버렸다면 너무 자책하지 않고 차분히 성찰해 보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그리고 3반이 기말고사 꼴지에서 남자반 1등이 된것 처럼 항상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이 노래를 듣고 독기를 품고 2학년에 올라가서도 열심히 하여 꼭 모두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ㅍㅇㅌ!
혼자 있을때 듣기좋은노래
누구나 인생에서 한 번의 실수 없이 완벽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곡의 가수도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했지만 아름다운 편지와 같은 이 노래를 사람들이 들은 후 조금이나마 용서해줬으면 좋겠습니다.ㅜㅜ
1-3 교실에 발을 디딘 기간은 다른 친구들보단 짧지만 짧으면 짧았었던 대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받았던 친구들, 같이 웃고 떠들었던 친구들, 그 추억 하나하나 모두 다 지나간 것이기에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의미가 있는 것 같아. 오글거려서 이런 말까진 안 하려 했는데 너희 한명 한명 내게 모두 배움과 추억을 가져다주었고 그 배움과 추억은 평생 기억할 것 같아.다시 돌이킬 수 없는 고등학교 1학년에 너희들이 내 인생에 등장해줘서 고마웠어. 앞으로도 힘들 때나 슬플 때나 자랑하고 싶은 것이 있을 때나 말하고 싶은 게 있을 때 아무때나 편하게 연락해. 1년동안 고마웠어.
https://youtu.be/rY8_DRrQIvg?si=WcdRiapLRl8Y8KZ0
24년이 끝나가요. 만남은 쉬었지만 이별은 어려운 것 같아요. 그동안 함께한 정이 있어서 그런가..
어릴때 정말 많이 들었던 추억의 노랜데 요즘 간간히 들릴때마다 그때 생각이 남
재밌었다
